음..사실 주문은 해놓고선 지난번과 다르게
출시 소식은 2주전에 들었는데 배송이 안되서 좀 걱정도 되던 찰나였습니다...만..
역시 이번에도 제대로 배송되어 왔습니다.
매달 1~5개씩 구매를 하다보니 점점 늘어가는 피규어들을 보면서 참 나도 안되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시작은 초등학교 때 달려라 부메랑을 필두로 모으기 시작한 미니카가 원흉입니다.
이후에 필연적(?)으로 프라모델을 손대고 끝내 넘어서는 안된다는 건담에 손을 대기 시작했습죠...
"결국 집에 남은 거라곤 단 한개도 없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이 과정중에 일본쪽에서 시나리오 작업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팀장님으로 부터 피규어 몇개를 선물 받으면서 이 버릇은 시작됩니다.
(최근 들어 유독 여성 케릭터의 구매가 늘어나는 것은 저만의 착각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아무튼 각설하고... 오리지날은 녹색의 의상입니다만
일단 저는 리얼레드인 한정판을 구매하였습니다.
상품샷에는 리얼레드라 써있었으나 소개 사진에 묘하게 메탈릭으로 빛나고 있었거든요(...)
이렇게 말이죠..(....)
허나 이 세상에서 가장 믿어선 안 될 것이 프로필 사진...
결국 포장을 열어보니 무광 레드였다는 후문이...
아무튼 퀸즈 블레이드를 아신다면 이 대전 게임 북이라 불리는 것이 얼마나 엄한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만..
의상 탈착 가능이라는 옵션으로 확실하게 확인사살을 시켜주시는 군요.
18세 미만 구매 불가입니다.
자, 그럼 열어봅시다.
기본적으로 전 구매한 품목을 다시 팔 생각이 없기에
제품 손상만 안된다면 마구 잡이로 뜯는 주의입니다.(....)
플래쉬 없이 찍으려 했건만 최근 도진 수전증으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프리샷..... 프리샷.....
새삼 저 창을 한 손으로 들고 있는 것이 무척 두렵게 느껴집니다만..
"뭐, 2D에 불가능은 없으니 넘어갑시다."
다만 이게 고정식이 아니라서 창을 저대로 세워놓으려면
"과거 30Cm자로 누구나 해봤을 중심잡기를 해야합니다."
머리 모양만 보면 모 케릭터가 생각나기도 합니다만..
일단 바스트에서 패스..(...)
포커스를 창쪽에 둬봤는데
제 똑딱이로는 여기까지가 한계(....)
게다가 수전증 크리(.....)
창과 모자는 그저 올려져 있을 뿐이라 매우 잘떨어집니다.
DP를 할때는 흔들림이 없는 장소에 해주셔야 겠습니다.
의상 탈착은 개인적으로 망토와 갑주가 따로 될거라 기대했는데 말입니다.
같이 떨어집니다.(....)
탈의한 모습을 올리고 싶지만...
"본 리뷰는 청소년 심의 보호법을 준수하기 때문에..."
"...................."
그딴거 없습니다.(....)
묘하게 필터링 한 원의 색상이 원색상과 비슷해 보이는데 말입니다.
"전 분명히 머리색을 스포이드로 찍었습니다(......)"
의상 탈착 제품이 가지는 딜레마는 컬러 스크래치지요(.....)
상의 뿐만 아니라 하체도 분리가 됩니다...
"..............."

나......나뭇잎.......(.......)
자매품(?)인 퀸즈 게이트의 아리스와 같이....(.....)
언제까지 이 지름이 계속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동안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또 다음에 뵙도록 하지요..
P.S.
전 원래 알터나 굿스마일, 혹은 고토부키야 쪽이 취향이었는데 말입니다.
어째서인지 최근 그리폰 제품만 구매하고 있네요(......)
--추가
대세에 따라 매직아이(.....)
다음에는 각을 좀 더 멀리 잡아야 겠네요(.....)